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U+/이동통신 (문단 편집) ==== 4G [[LTE]](일부 서비스 종료) ==== [[파일:U+Lte 로고.svg|width=200&bgcolor=#ffffff]] >'''THE ULTIMATE''' >---- >'''Lte는 유플러스가 진리다''' 2011년부터 4G LTE 투자에 열을 올리며 2012년 3, 4월경에 전국에 4G망을 깐다는 계획을 세웠다. 전국망 개통을 위해서 전 직원을 동원하는 것은 물론 당시 대표이사였던 [[이상철(1948)|이상철]] 대표가 직접 점검에 나설 정도였다. 문자 그대로 산 넘고 물 건넌 적도 있었을 정도. 심지어는 겨울철에도 눈 치워가면서 설치했다고 한다. 실제로도 다른 이동 통신사들이 2012년에 84개 시, 군의 4G를 계획할 때 유플러스는 이미 끝내놓은 상태였고 순 4G 가입자만 해도 2012년 당시 다른 이동 통신사를 압도하였다. 2012년 2분기 기준 LTE 커버리지는 [[SK텔레콤]]이나 [[KT]]에 비하면 완전 압도적이었다. 광역시나 일반 시 지역은 대부분 다 터진다고 생각하면 되며 LG U+ 측에서는 읍면 단위까지 완전 개통이 이뤄졌다고 주장하였다.[* 사실 전국망은 깔리는 건 사실이나 그동안 깔아놓은 수많은 구형 중계기를 교체하는 동시에 초소형 중계기를 같이 설치하면서 구축한다는 것이다. 속도 차이는 나겠지만 그래도 전국망은 전국망이니 독도에서 LTE가 터지는 것도 초소형 중계기(마이크로웨이브 방식)가 있어서 가능했다.] 이에 비해 [[SK텔레콤]]은 2012년 1분기 안에 전국망을 깔겠다고 했지만, 2012년 2분기까지도 안 터지는 곳이 절반이 넘었다. 옆에서 구경만 하던 [[KT]]는 그저 눈물을 흘리다가 2G 종료 직후부터 뒤늦게 LTE망 구축에 열을 올렸다.[* KT는 2G에서 사용 중인 1.8GHz 주파수로 LTE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G 서비스가 종료될 때까지 LTE 서비스를 시작하지 못했다. 2011년 12월 KT 2G 서비스 종료 승인을 얻고 2012년 1월부터 LG U+보다 7개월 늦게 LTE 서비스를 시작하였다.] 드디어 2012년 3월 29일에 전국 84개 시와 889개 읍, 면 단위 망 구축을 완성하고 '''세계 최초 LTE 전국 서비스'''를 시작하였다. 이는 네트워크 장비 국제 사업자 협회인 GSA[* Global mobile Suppliers Association]와, 통신장비업체인 에릭슨이 전 세계 LTE 사업자를 모두 검토해서 인정한 내용이다.[* [[http://www.dt.co.kr/contents.html?article_no=2012042502011431759002|관련 기사]], [[http://www.lteworld.org/news/lg-uplus-builds-nationwide-lte-network|영문 기사]].] [[SK텔레콤]]은 이튿날 자신들도 전국망이라고 주장하였으나, 아직 84개 시에 주요 도서를 추가한 정도였으며, 결정적으로 GSA에서 SK텔레콤의 LTE를 전국망으로 인정하지 않았다. 이 때문에 2012년 3월 당시의 '전국망 LTE'는 LG U+가 최초이자 유일. 인구 기준 99.9%, 면적 기준으로는 80% 이상의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하였다.[* 나머지 20%는 사람이 살지 않거나, 애초에 접근이 금지된 곳이다. '''무인도''', '''군사지역''', '''통제구역''' 등.] 거의 모든 곳에서 LTE의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는 사실 하나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며, 앞서 언급했던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는다. LG U+ 홈페이지에서 --CDMA--[* 현재는 서비스 종료된 상태라 삭제되었다.]와 LTE[* 광대역LTE, 3Band LTE 포함.]커버리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, 서비스 종료 이전 당시 CDMA 커버리지보다 LTE 커버리지가 더 넓은 걸 확인할 수 있다. 2012년 8월 '''세계 최초로 [[VoLTE]] 서비스를 상용화'''하였고[* 이로써 LG U+로 출시된 [[옵티머스 LTE II]]가 세계 최초의 VoLTE 폰이 되었다.], 이어서 850 MHz + 2.1 GHz의 [[캐리어 어그리게이션]]과 [[LTE Advanced]]를 서비스 중이다. LG U+가 [[VoLTE]]를 빠르게 도입한 이유는, WCDMA 망이 아닌 CDMA EV-DO rev.A/B 망이 3세대 망이기 때문에 LTE 개통 지역에서 음성 통화가 안 되는 경우[* LTE에는 음성통화용 "서킷"망이 없어서 음성통화 시 2G나 3G로 전환해야 했다. 상술했듯이 유플러스의 3세대망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며, 2세대망은 품질이 조악했다.]와 같은 치명적인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.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LTE망을 통한 VoIP 인터넷 전화로 음성 통화를 대체해야 했었고, 이것은 전 세계에서 거의 LG U+ 단독이기 때문에 LTE로 음성 통화까지 가능하게 하는 LG U+ 전용 단말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어 단말 수급이 타사에 비해서 또다시 어려워지지 않을까 우려되었었다. 다행히도 전세계 거의 모든 LTE폰들은 퀄컴칩을 쓰는데, 이 퀄컴칩에는 기본적으로 [[VoLTE]] 기능이 내장되어 있었고, 제조사에서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VoLTE 기능을 추가하기만 하면 되는 일이었다. 괜히 LG U+가 LTE에 이어 VoLTE에도 사활을 거는 게 아니다. 같은 이유로 퀄컴칩을 쓰지 않는 폰은 수급이 어려웠었는데, 실제로 [[아이폰 5]]가 그랬다. 만약 아이폰이 VoLTE를 지원한다면 LG U+도 서비스를 할 수 있었으나 아이폰은 5s까지 VoLTE를 지원하지 않아서 LG U+에서 개통을 할 수 없었다. 아이폰 6부터 VoLTE를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그제서야 LG U+는 꿈에 그리던 아이폰을 도입할 수 있었다. 이 와중에 VoIP [[앱]]들을 모든 요금제에서 개방했다가 며칠 이후에 말을 바꿨다. 발표일 다음 날(6월 7일)부터 제한을 해제하겠다면서 부사장의 결단이라나 뭐라나 하면서 언플은 다 해놓고 약관을 아직 안 바꿨다는 이유로 차단을 안 풀었다. 참고로 무선 통신 시장 지배적 사업자인 SK텔레콤을 제외한 KT와 LG U+는 신고만으로도 약관 변경이 가능하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112&aid=0002308638|#]] 였는데... 2011년 11월 이후 번호이동 시장에서 13연승을 거두었다. LTE 구축이 느린 [[KT]]는 이 기간 동안 거의 50만 명을 잃었고 그만큼의 가입자가 LG U+로 이동했다. |'''2012 이동통신 가입자수 변화'''(단위: 명)| || '''SK텔레콤''' || '''KT''' || '''LG유플러스''' || || 1월 || 8,800|| -25,129|| 16,329|| || 2월 || -8,800|| -32,241|| 31,314|| || 3월 || 927|| -63,761|| 45,964|| || 4월 || 15,564|| -93,320|| 77,822|| || 5월 || -7,034|| -53,454|| 59,555|| || 6월 || 2,308|| -49,061|| 46,116|| || 7월 || 12,527|| -72,163|| 54,872|| || 8월 || -52,035|| 9,910|| 34,233|| || 9월 || -4,683|| -19,636|| 24,283|| || 10월 || -7,668|| -37,905|| 3,378|| || 11월 || -25,155|| -43,335|| 49,767|| || 합계 || -64,449|| -480,095|| 443,633|| ^^[[:파일:external/image.zdnet.co.kr/nt0bxjXhdBr0HIv3HfIf.jpg|출처]]^^ LTE 올인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도 볼 수 있으나, 50만 명이라는 숫자는 전체 이동통신 시장의 판세를 바꾸기에는 비교적 적은 숫자라서, 아직 갈 길이 멀다는 평가이다. [[아이폰 5]]가 출시되는 2012년 12월부터는 LG U+에게 시련의 계절이 될 것이라고 예측 되었지만, 이러한 예측을 깨고 12월 마저도 약 5만 명의 가입자를 빼앗아오며 2012년 내내 번호이동 시장에서 승리를 거두었다. 2013년 1월에는 22일간 영업 정지가 시작되므로 연승은 여기서 끝. [[https://news.nate.com/view/20131128n02719|2013년 5월, 결국 KT에게도 LTE 2위 자리를 내주면서 다시 꼴등으로 추락하였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